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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s 잡지식 "갑작스런 스마트폰 저장공간 부족 현상 해결책"

문봉스 2019. 10. 17. 14:12
사진을 찍으려 하는 데 갑작스러운 저장 공간 부족으로 인해 사진을 못 찍는다면?

저장 공간 부족으로 인한 메세지 출력
난감~

문스 왈 : 봉스 나 핸드폰 사진을 못 찍어?

봉스 왈 : 왜?

문스 왈 : 몰라~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고 안되는데?

봉스 왈 : 필요없는거 지워~ 뭘 그렇게 많이 깐 거냐?

문스 왈 : 깐 거 뭐 없는데. 갑자기 그런다고. 빨랑 확인 안 하냐?

봉스 왈 : ㅇㅇ;;;;

아무 말 없이 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지 원인을 찾기 시작한다.

이럴 때마다 느끼는 건 왜! 머리 굴리고 이러는 건 다 나의 몫인지 모르겠다. ㅠㅠ

봉스 왈 : 용량이 300MB도 안 남았네; 왜 이러지?

문스 왈 : 거~봐~ 이상하잖아. 해결해라.

봉스 왈 : ㅇㅇ;;;;


비정상적으로 스마트폰 저장공간을 잡아먹은 범인은 '카카오톡'

한참을 원인을 찾다 드디어~ 드디어~ 찾았다.

잡았다~ 요놈~

그것은 몸집이 비대하게 커진 용량의 카카오톡이 문스 스마트폰에 기생하고 있었다.

무려 10GB라는 어마어마한 양으로 자라나다 못해 정해진 스마트폰 용량을 뚫고 나올 기세였다.

 

1. 스마트폰 설정에 디바이스 관리로 들어간 후

1. 디바스이 관리로 들어간다.

 

2. 가운데 저장 공간을 누른다.

2. 저장공간이 30GB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3. 맨 밑에 애플리케이션을 누른다. (가운데 지금 정리를 눌러 공간을 확보할 수도 있다.

3. 애플리케이션 항목 누름

 

4. 사용하는 어플 용량을 확인하면서 카카오톡 용량을 확인해 본다.

4. 어플 용량 확인을 한다.

게임도 아닌 카톡이 5GB가 넘는 메모리를 처묵 처 묵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단하다.~

 

5. 카톡 어플을 실행하고 생각을 한다.

5.1. 내가 누구하고 톡을 했는데 사진이나 음악, 동영상을 보낸 기억이 있는 사람 대화창으로 들어간다.

5.2. 대화창 상단 돋보기 옆 세줄을 누른다.

5. 카톡 대화창을 펼친 모습

 

6. 카톡 대화창 상단 세줄을 누른 후 하단에 톱니바퀴 모양을 누른다.

6. 카톡 대화창에 설정으로 들어가는 화면

 

7. 지금까지 보냈던 사진 및 동영상 파일이 찌꺼기로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다.

7. 카톡에 필요없이 찌꺼기로 있는 데이터 화면

 

8. 과감히 지워준다.


스마트폰 저장 공간이 어느 날 갑자기 부족하다면, 카카오톡 필요없는 데이터 용량 찌꺼기가 무럭무럭 살 찌우고 있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과의 대화 내용을 삭제할 수는 없기에 불필요한 사진과 동영상은 지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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