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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s 야영 Stroy
혹시 여름 캠핑을 준비 중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라며, 그래도~ 그래도~ 가야겠다면 아래 포스팅을 한 번쯤 읽고 가셨으면 합니다. 여름 캠핑 꼭 가야 되나요? 여름 캠핑 추천지 여름 캠핑 준비물 여름 캠핑 팁 여름 캠핑 꼭 가야 되나요? 여름 캠핑을 준비중이신 분들은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시원한 맥주와 화로대에 고기를 구워 먹는 상상을 하며 준비 중이실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여름 캠핑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어느 유튜버나 까페에 글을 읽어도 대부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상반기 캠핑은 이걸로 마무리합니다. 가을에 다시 만나요.~'라고. 왜 그럴까요? 1. 더위와의 싸움은 체력 소모가 큽니다. 캠핑장을 예약하고 더운 땡볕에 바로 진지를 구축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각자의 스타..
어떻게 할까? ... 뭐 회로도라 할 것도 없다. 미안;; 이렇게 끝 맺음. 아~ 스위치 결선도는 있어야 겠네~ 누르면 동작해야 되니까 2번째 결선도로 하면 된다. 1. NO 와 LED + 를 합쳐서 부하 + 2. Com에서 배터리 + 로 3. 배터리 - 와 부하 - 를 합쳐서 스위치 LED - 로 끝;;
우리는 알리양을 사랑해야 한다. 왜(?) 내 지갑의 위안을 조금이나 해주니까... 우리나라에 팔리고 있는 공산품 중에서 어디를 둘러봐도 차이나 공화국에 둘러 쌓여있다. 풍문을 들어보면, 한 집에서 한 가지 제품만 주구장창 찍어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래서 싸다구? 우리나라 오픈마켓, 다이OO, 등등 90퍼센트 이상이 중국 제품이다. 다 아는 걸 너무 길게 말했다. 그렇다. 알리익스프레스 (https://best.aliexpress.com/?lan=ko) 타오바오, 1688 등등이 있지만 배대지 신청과 필요 없는 물건까지 과다하게 쓸어 담는 단점과 결제의 불편함(1688)도 있다. 그냥 소량으로 맛보기 용으로 구매하는 건 역시 알리 양이 최고인 듯하다. 주문한 걸 잊어버릴 때쯤 선물처럼 택배가 와 있는 걸..
캠 동생들 미리클스마스 선물을 만들다. Ver 1.0 무엇인가를 만든다는 것은 만드는 시간이 즐겁고, 만들어서 완성된 모습을 보는 것이 기쁘고, 누군가가 받아서 좋아하는 모습에, 행복하지 아니 한가? 캠핑용 파워 뱅크 만들기를 기록하다. 다음에 다시 만들때 혹은 어떻게 만들었지(?)를 기억하기 위해 기록을 한다. 1. 도면을 스케치하다. 첫 번째 제작은 실패(?)라기보다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제작했다. 너무 크고 나무 목 비개 같았다. 2. 치수를 재단하다. 폭(세로 방향) * 가로(나무 결 방향) * 두께 1. 손잡이 옆 판 - 136 * 210 * 18 -> 2개 2. 옆 판 - 110 * 210 * 18 -> 2개 3. 밑 판 - 136 * 210 * 18 -> 1개 4. 두 껑 - 136 * 2..
도리뱅뱅이라는 걸 TV에서만 보았는데 이런 맛일줄은~ㅋ 노지에서 캠을 하다 삘(?)을 받은 우리는 장비를 접고 카라반을 체결하고 이동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문봉스가 살고 있는 나주보다 훨~씬~ 더 멀리 북으로 전진하여 캠 동생을 따라 충북까지 오게 되었으니 ㅜㅜ 내려갈 길은 내려가는 날 생각하기로 하고,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간 캠 동생의 강력 추천으로 시장 어느 한편에 스레트 지붕으로 지어진 가정집 같은 곳으로 향하였다. 이른 아침 시간이었지만, 테이블이 제법 채워져 있었다. 오잉 벌써부터(?) 주문을 하고 이러쿵저러쿵 기다리다 봉2가 서연이 요술 마법봉을 부러뜨리는 사고도 저지르고(ㅋㅋ) 담에 만나믄 하나 사주꾸마~ 기다리다 기념사진 한 장 다시 박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요것이 생선국수 처음 먹..
기록은 기억을 낳는다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을 남겨놓기 사진과 글을 남긴다는 건 정말이지 어렵다는 걸 느낀다. 1박으로 다녀 왔다고 해서 사진도 없고 에피소드가 없다면, 기억에서 분명 사라질 것이다.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 몇 장 올림. ㅠㅠ 구절초 축제가 끝난 이 곳은 정말이지 아~무~도~ 없었다. 스텔스모드로 다녀 오기도 했지만, 팩다운을 해서 텐트를 친다고 무어라 할 사람은 없어 보였다. 아직 구절초 내음이 주차장 바닥에 내려 앉아 있었다. 무언가 약초 같은 냄새(?) 냄새를 맡으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길 입구에 화장실이 자리하고 있다. 깔끔했고,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듯 했다. 화장실에서 물을 받아 돌아오는 길 다시 한 컷.
사진을 찍으려 하는 데 갑작스러운 저장 공간 부족으로 인해 사진을 못 찍는다면? 문스 왈 : 봉스 나 핸드폰 사진을 못 찍어? 봉스 왈 : 왜? 문스 왈 : 몰라~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고 안되는데? 봉스 왈 : 필요없는거 지워~ 뭘 그렇게 많이 깐 거냐? 문스 왈 : 깐 거 뭐 없는데. 갑자기 그런다고. 빨랑 확인 안 하냐? 봉스 왈 : ㅇㅇ;;;; 아무 말 없이 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지 원인을 찾기 시작한다. 이럴 때마다 느끼는 건 왜! 머리 굴리고 이러는 건 다 나의 몫인지 모르겠다. ㅠㅠ 봉스 왈 : 용량이 300MB도 안 남았네; 왜 이러지? 문스 왈 : 거~봐~ 이상하잖아. 해결해라. 봉스 왈 : ㅇㅇ;;;; 비정상적으로 스마트폰 저장공간을 잡아먹은 범인은 '카카오톡' 한참을 원인을 찾다 드디..
바다는 언제나 옳다. 호숫가에 온 듯한 잔잔한 바다는 그 나름대로 조용함을 풍겨주고 있고 덤으로 철썩 거리는 파도소리가 내 귀를 시원하게 해 준다. 여수가 고향이고 여수 밤바다인 쫑포가 우리 집이지만 돈이 되는 곳에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몰려들어 카페를 짓고, 펜션과 여수에서 들어보지 못한 먹거리 간판들이 여수 상품인양 홍보하며 네온사인을 뿜어내는 쫑포의 거리를 걸을 때면 여기가 내 고향이 맞나 싶을 정도이다. 수많은 외지인이 와서 즐기고 먹고 마시지만, 혼잡해진 도로에 주차도 마음 편하게 하지 못하게 된 내 고향이 낯설기만 하다. 여수에 많은 관광객들을 피해 여수에서 더 시골(화양면)로 들어와서 정박을 했다. 봉2 할머니와 만나는 장소로 여기(나진피서지)를 택했다. 여수 집에서 멀기는 하지만 그곳에서 칼..